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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 내년에 해외진출 공식화

키움 유격수 김하성 선순가 내년 2020시즌이 끝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프리미엄12가 끝난 뒤 해외진출을 희망을 이야기 했는데요.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식전에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서 승인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키움 김하성 선수는 강정호 선수가 MLB진출 후

팀의 주전 유격수로 공수주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서

 국내 유격수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뽑히고 있는데요.

 

2014년 1군에 데뷔한 김하성 선수는 2020시즌이 끝나면

프리미엄12 대표팀에 뽑혀 FA등록 일 수 60일 혜택을 받아

포스팅을 통해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7년 조건을 충족하게됩니다.

 

 

 

김하성 선수는 2021년이 지나면 FA 요건이 되지만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해외진출을 하고 싶어해서

프리미엄12가 끝나고 구단에 말을 하고 오늘 승인이 났다고 하는데요.

 

1995년생으로 젋은 나이와 국내 유격수 탑을 찍은

김하성 선수는 해외진출을 위해 2020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일본과 미국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하게 말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5년 연속 두자릭수 홈럼과 강한 어깨와 수준 높은 주력으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해외진출에 성공할 거 같은데요.

김하성 선수 이왕이면 MLB에 진출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