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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 음성 확인 됐다고 하네요.

메르스 의심증세로 격리 조치된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26일에 귀국 했다고 하는데

 

28일부터 인후통과 오한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 조치를 했다고 해요.

 

 

 

 

 

메르스는 중동호습기 중후군으로 2015년 우리나라에서 발생되어 20%대의

 

높은 사망율을 보인 무서운 질병입니다.

 

증상은 감기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메르스에 걸리게 되면 잠복기간에는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지만

 

이번 메르스 의심 환자는 증상이 오자마자 신고 하고 격리를 해서 접촉 한 사람은

 

가족 3명 뿐이라고 합니다.

 

 

 

 

 

 

이번 1차 결과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요.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온다면 메르스가 아닌걸로 판정되어 격리 조치가 해제 된다고 합니다.

 

1차 검사에서 음성이면 2차에서도 음성일 확률이 높다는 하는데요.

 

아무일 없이 2차 검사도 음성 판정이 나와서

 

2015년 있었던 안타까운 메르스 사태가 없었으면 합니다.

 

사우디나 중동쪽 여행가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고

 

감염경로로 의심되는 낙타는 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