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록적인 더위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아침부터 걱정이 되네요.
어제도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얼마나 더 더울지 ㅜㅜ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아이스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요.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얼음컵에 헤이즐넛향 커피를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얼음컵과 커피를 같이 사면 1,200원으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1,200원 짜리 아이스 커피 입니다.
편의점 얼음컵은 3억개 이상 팔린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맛은 커피전문점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시원하고 편하게 먹기에는 정말 괜찮습니다.
커피 말고도 다른 음료들도 있으니 취향에 맞춰 얼음컵과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 밥을 못먹고 나와서 커피와 같이 구매한 매콤달콤 치즈 불고기 버거 입니다.
평소에는 삼가김밥을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삼감김밥이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햄버거도 좋아해서 가끔 먹지만
편의점 햄버거는 소스가 너무 달고 패티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치즈 불고기 안쪽 모습입니다.
패티와 치즈 한장과 다진 야채와 있는 소스가 있습니다.
맛은 생각했던 맛이었습니다.
매콤달콤 치즈 불고기 버거지만 매콤한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소스의 맛이 많이 달고 강해서 치즈의 맛과 패티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편의점 햄버거중에서도 1,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스의 맛을 좀 줄였으면 더 괜찮은 맛이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