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새 외국인 투수로
케이시 켈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10만달러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21일 발표 했는데요.
케이시 켈리는 2008년 MLB신인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7경기(3선발) 등판에
무승 3패 평균자책점 3.04의 방어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빅리그에서는 총 26경기 등판에 2승 11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 하고
마이너리그 통산성적은 166경기 44승 48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차명석 단장은 케이시 켈리는 선발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LG트윈스는 새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를 영입을 했기때문에
올시즌 같이한 헨리 소사와 타일러 윌슨 중 한명과는
재계약을 포기해야 합니다.
헨리 소사는 KBO에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모였고
올 시즌에도 27경기 등판
181 1/3이닝 9승 9패 평균자책점 3.52
타일러 윌슨은 26경기 등판에 170이닝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을 하는 활약을 보여 줬는데
과연 남은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어떤 선수와 계약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몇년 동안 문제였던 외국인 타자를
구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