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승부조작으로 영구실격을 받은 이태양, 문우람 선수가
양심선언 및 문우람의 억울함을 표시 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선수가 승부조작을 먼저 제의했던것로 알려져
충격을 줬던 승부조작 사건으로
이태양, 문우람은 유죄 판결을 받고
KBO에서 영구실격을 받았는데요.
이번 기자회견에서 문우람은 승부조작과 상관이 없고
억울하는 입장을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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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는 문우람 선수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변호인 의견서, 녹취록, 브로커의 증인신문조서 등
90쪽 분량의 방대한 자료를 배포 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브로커 조모씨가 이태양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한
정확히 자세하게 나와있는데요.
이 자료에 승부조작을 했다는 다른 선수들의 실명이
등장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등장한 선수들은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에
모두 올라가 있는데요.
만약 승부조작이 사실이라면 야구계에
큰 파문이 있을거 같습니다.
충격의 기자회견 이 후 실명이 언급된 한화의 정우람 선수는
자신은 절대 승부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발표 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