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가 제이미 로맥과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연봉 105만 달러 , 옵션 25만 달러 총액 13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로맥은 작년 연봉 50만 달러에서 105만 달러로 2배로 올랐고
옵션을 포함 작년85만 달러에서 130만 달러로 올랐습니다.
로맥은 2018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줘서
이번 재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성적도 뛰어나지만 평소 인성이나 경기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야구팬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고 포스트 시즌에서의 타율을 안 좋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4개의 홈런으로 소속팀인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7년 대체 선수로 들어와 저번시즌에는 102경기 31홈런을
2018시즌에는 141경기 43홈런 107타점을 올렸습니다.
다만 패스트볼이랑 몸쪽 공에 약점을 보여
후반기와 포스트 시즌 타율을 안 좋지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
내년 시즌에는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궁금합니다.
제이미 로맥 선수의 와이프와 아들 모습인데요.
미인 아내와 귀여운 아들 모습으로
처음 가족이 공개 되었을 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 선수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때문에
제이미 로맥 선수를 좋아하는데 2019시즌에서도 SK와이번스에서
활약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다치지 않고 보기 좋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