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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먹자골목 명동찌개마을에서 양푼동태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살짝 비가 올거 같은 날씨에 시원했는데

오늘은 햇빛도 강하고 더운 날씨네요.

벌써부터 이런 날씨면 올해 7, 8월에는 작년보다

더 더운 날씨가 될거 같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점심때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이 되는데

오늘은 영등포 먹자골목 안에 있는 명동찌개마을에서

양푼동태탕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명동찌개마을은 체인점으로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체인점에 갔을 때 만족하고 먹어서  갔습니다.

 

 

명동찌개마을이라는 이름답게 메뉴는

찌개위주이고 양푼동태탕이랑 매운 갈비찜도 있습니다.

 

 

가게 안에 인테리어는 둥그란 테이블에 둘러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 나물무침과, 김치

그리고 동태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두부가 나옵니다.

 

 

두부는 동태탕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희가 남자 3명이어서 양푼동태탕 중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양이 많은지 잘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3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입니다.

 

 

보글보글 끓기를 조금 기다리다가 두부를 넣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태알이랑 고니도 많이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고

양푼동태탕 국물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ㅎ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술을 먹지 않아도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3명이서 먹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