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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하루국시101에서 육개장 먹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다 안오다 하더니

오늘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네요.

보통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이나 모밀 같은 음식을 자주 먹다가

어제는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 때문인지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영등포 하루국시101에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영등포 하루국시101은 영등포역과 영등포 시작역사이

 사거리 근처에 대로변에 있습니다.

가끔 국수가 생각나거나 돈까시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가게입니다.

 

 

메뉴는 국수메뉴와 돈까스 육개장 등이 있습니다.

처음 갔을 때 국수전문점에 돈까스가 메뉴에 있길래 궁금해서

처음갔을때는 국수를 먹고 다음에 갔을 때

 돈까스를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가게안 인테리어는 단순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가 나오고

 

 

조금만 기다리면 육개장이 큰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육개장의 양은 밥 한공기 말아먹기 충분한 양이고

맛은 괜찮았는데 얼큰한 육개장 맛보다는 순한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육개장 칼국수라는 라면 맛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국수전문점이지만 돈까스도 맛있고 육개장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