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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하상가 분식 231호집 야채가 많이 들어간 쫄면과 냉모밀, 라면과 김밥

오늘 점심에는 영등포 지하상가에 있는

231호 분식가게에 갔습니다.

 

 

사무실 주변에도 분식집이 있지만 지하상가까지 간 이유는

 처음 갔을 때 만두국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고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있던 쫄면 및 냉모밀이

 맛있어 보여서 다시 가게 됐습니다.

처음 가게 된 이유는 지나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가게 됐습니다.

 

 

메뉴는 김밥부터 분식, 덮밥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쫄면입니다ㅎㅎㅎ

다른 분식집에서 나오는 쫄면과 다르게 야채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야채 밑에 면이 들어있어서 먹기전에 야채랑 비벼먹어야 되는데

젖가락으로는 비벼먹기 어렵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먹을 수 있게 비닐장갑을 하나 주시네요.

 

 

그리고 이건 제가 시킨 냉모밀입니다.

이것 역시 야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 역시 야채랑 잘 섞어서 먹어야 되고

 

 

라면 역시 콩나무과 양파 등 야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이 주문한 김밥입니다.

 

맛부터 설명드리면 전체적으로 쫄면이나 냉모밀이나 라면이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신선한 맛이 많이 나네요.

그래서 자극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맛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괜찮아지만 쫄면을 주문한 일행은

 조금 더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위치는 영등포 지하상가 영등포역 반대쪽 거의 끝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