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발롱도로 시상식이 3일 오전 4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로의
올해 수상자로는 리오넬 메시가 개인통산 6번째로 수상으로
호날두의 5번의 수상을 넘어서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습니다.
2019 발롱도로를 수상한 메시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만
36골을 넣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FIFA 올해의 선수상에도 선정되어서 올 한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위는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이고
3위는 호날두인데 이번 발롱도로 시상식에도 노쇼했습니다.
4위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5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6위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7위는 리버풀의 알리송
알리송은 제 1회 야신 트로피도 수상했습니다.
8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9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10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트 마레즈
11위는 프랭키 데용
12위 라힘 스털링
13위 에당 아자르
14위 케빈 데 브라이너
15위 마티어스 데리흐트
16위 세르지오 아구에로
17위 로베르토 피르미누
18위 앙트완 그리즈만
19위 알렉센더 아놀드
공동 20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공동 20위 두산 타디치
22위는 우리나라 선수인 손흥민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축구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23위는 같은 팀 동료인 유고 요리스
공동 24위 안데르 테어슈테겐
공동 24위 칼리두 쿨리발리
공동 26위 카림 벤제마
공동 26위 조르지오 바이날둠
공동 28위 도니 반더비크
공동 28위 주앙 펠릭스
공동 28위 마르퀴뇨스
손흥민 선수는 계속해서 좋은 폼을 유지해서
올해의 22위 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