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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깔끔한 중국집 화차이

 

안녕하세요.

 

 어제는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루 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덥네요.

 

이번 장마는 비가 오다 안오다 할거 같아요.

 

 

어쩌다 보니 이 블로그는 점심 메뉴 글이 거의 90%이상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나중에는 당산에 있는 맛집을 다 가고 글을 올려서 보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기위해 '화차이'라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화차이는 전에도 몇번 갔었는데요.

 

깔끔한 음식맛에 기분좋은 가게 입니다.  

 

 

위치는 골목쪽안에 있어서 위치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가기 쉽지는 않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니까

 

나중에 가실 때 월요일은 피해서 가세요.

 

 

화차이의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중국집 특유의 인테리어는 아니고 레스토랑식의 인테리어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어디든 나오는 단무지와 짜사이가 나옵니다.

 

단무지는 모두가 아는 맛이고 짜사이는 맛있었습니다.

 

간혹 짜사이가 너무 짠곳도 있는데 화차이의 짜사이는 간이 맞아서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대표님이 시켜주신 탕수육입니다.

 

역시 탕수육은 배달 보다는 바로 해서 먹는게 더 맛있는걱 같습니다.

 

탕수육은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전 짬뽕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비쥬얼이 보통 중국집 비쥬얼이랑은 약간 다릅니다 .ㅎㅎㅎ

 

맛은 약간의 매운맛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매운거를 아예 못드시는 분들 빼고는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정도 입니다.

 

 

 

밥은 백미만 넣고  한 밥이 아닌

 

현미와 썩은 밥을 가져다 주십니다.

 

 

짬뽕안에는 게 반마리와 오징어, 버섯등이 들어있어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물실 친구가 마파두부밥입니다.

 

밥은 역시 현미밥으로  나옵니다.

 

 

화차이는 몇번 갔던 곳인데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짜장면 및 짬뽕, 우동, 깐풍기,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갈때마다 손님도 많아서 제대로 가게안쪽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맛도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습니다.

 

중국집 찾으시는 분들에게 화차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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