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9월 8일 중동지역에 있다 온
61살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3년 전에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총 186명이 감염됐고 1만 6천여 명이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판단돼
격리 되었으면 39명이 목숨을 잃어 치사율이 20%를
넘었던 무서운 질병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발생한
메르스 환자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추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하고
특별한 소식이 없어 잊고 있던 상황에서
메르스 뉴스를 검색해보았습니다.
9월 8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을 때와 다르게
현재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첫날 소재 파악이 안되었던
외국인 들도 다 파악이 되어서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최대잠복기인 22일 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니 아직까지는
긴장을 유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표는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있는
일일 현황 보고 표 입니다.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14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의심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요.
처음 발병한 메르스 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진다고 하고요.
아직 상황이 완전하게 종료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잘 대처해 나가고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잘 관리 해서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현재 상황이 잘 종류 되길 바랍니다.
메르스의 상황의 종류 시점은
마지막 환자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최장 잠복기의 2배인 28일 동안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상황이 종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