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보상 선수로 NC 우완 투수 이형범 지명

어느정도 예산대로 두산 베어스가 양의지 보상 선수로

NC의 우완 투수 이형범을 지명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 얻어 NC 다이노스로 떠난

양의지 선수의 보상 선수로 두산은 NC의 우완투수

이형범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이형범 선수는 2012년 특별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 후

2013년에 2경기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후

바로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부를 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군 복무도 해결했기 때문에 매력적인 선수라서

두산에서 지명한 것으로 보이네요.

게다가 이형범 선수는 제구력이 좋고 땅볼을 많이 유도 하기 때문에

KBO리그 최강 내야진을 갖춘 두산 베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NC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해고 성적도 아쉬움이 있는 성직이지만

이번 기회에 각성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