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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소고기무국입니다.

천성이 한량 2018. 6. 7. 13:40

점심들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도 역시 날씨는 덥고 아침에 출근할 때 신도림에서 고생도 해서 기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메뉴 찾기가 귀찮기도 하고 사무실 가까이에 있는 한식집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백반 메뉴가 소고기무국이라길래 국물류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고민 없이 오늘의 백반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큰 국그릇에 나오는 소고기무국 ~~~

 

역시나 맛도 좋습니다.

술은 안먹었지만 해장되는 느낌  

 

 

반찬으로는 호박전과 멸치볶음, 콩나무 무침과 김치까지

 

5,000원으로 집밥 느낌나게 잘먹었습니다.

공깃밥도 추가하고 무국도 한번더 리필해서 든든하게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