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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4월30일부터 5월 첫째주(5일)까지 일정 및 순위

천성이 한량 2019. 4. 30. 14:00

2019년 프로야구 4월 30일 부터 5월 첫째주까지 일정입니다.

 

 

이번주 주중 시리즈는 KT와 LG, NC와 롯데, 두산과 한화

삼성과 KIA, 키움과 SK의 대결이 있고

 

주말 시리즈는 KT와 한화, LG와 두산, SK와 롯데

삼성과 키움, KIA와 NC의 대결이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5일 어린이날로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시리즈가 있습니다.

 

어린이날 시리즈는 1996년 부터 잠실 구장을 홈으로 쓰는

LG와 두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포함해 3연전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현재까지는 두산기준으로 61전 35승 1무 25패로

두산이 10경기 더 이기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두산이 LG보다 경기력이 좋아서 상대전적이 훨씬 좋았고

특히 작년에는 15승 1패로 LG가 많이 밀렸지만

올해에는 좋은 투수력을 바탕으로 첫 3연전에서는

LG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기 때문에

이번 어린이날 시리즈에도 두팀간의 재미있는 경기가 될거 같습니다.

 

현대 종합순위를 보더라고 두산과 LG는 2위, 3위로 차이가 없고

전체를 보더라고 5강으로 분류되는

1위인 SK부터 5위인 키움까지 3경기 차이만 있어서

이번 주중 시리즈 결과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공격 순위를 살펴보면 NC가 1위이고

상위권 팀인 키움, 두산이 2, 3위입니다.

아이러니 하게고 팀순위 1위인 SK가 10위, 3위인 LG가 9위입니다.

 

전체 수비 순위를 보면 공격순위에서 9위였던 LG가

다른 팀과 큰 차이를 보이면서 1위로 공격순위가 낮아도 팀순위 3위인 이유입니다. 

공격순위에서도 3위였던 두산은 수비순위에서도 2위를 보여주고 있고

공격순위 10위였던 Sk가 수비순위에서는 3위로 팀순위 1위를 하는 원동력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공격순위보다는 수비 순위가 팀순위랑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있는데요.

현재 하위권 팀들의 힘든점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네요.

공격력과 달리 수비력은 한 번에 좋아지는게 아니라 힘들겠지만

하위권 팀들은 팀을 빨리 추스려서 앞으로 많이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