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6월 11~13일 주중 경기 일정 및 각종 순위
2019년 6월 11~13일 프로야구 주중 경기 일정 및
팀, 투수, 타자, 공격, 수비 순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11일 ~ 13일 주중 경기는
창원에서 0.5게임차로 5위 키움과 4위 NC의 경기가 있고
4게임차이가 나는 6위 삼성과 9위 KIA의 경기가 광주에서
1위 SK와 8위 KT의 경기가 수원에서
2위 두산과 7위 한화의 경기가 대전에서
10위 롯데와 3위 LG가 잠시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는 상위 5위 까지 순위 변동이 없지만
좋은 투수력과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공격력으로 LG가
최근 10경기 8승 2패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위권 팀들은 날씨가 좋아지면서 삼성은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6위까지 올라 왔지만 한화, KT, KIA, 롯데는
아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KIA는 박흥식 감독 대행 이후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 7패로 다시 안 좋은 경기력으로
9위로 떨어졌습니다.
투수 순위에서는 여전히 LG의 윌슨 선수가 1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10위권 내에 외국인 선수가 7명이나 있습니다.
타자 순위에서는 여전히 NC의 양의지 선수가 1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투수 순위와는 다르게
국내선수들이 8명이나 있습니다.
공격 순위를 보면 상위권인 NC, 키움, 두산이 1, 2, 3위인걸 확인 할 수 있지만
반면에 1위인 SK가 9위 3위인 LG가 8위로 팀순위와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구단 수비 순위를 보면 3위인 LG가 1위
2위인 두산이 2위, 1위인 SK가 3위, 4위인 NC가 4위로 확인 되고
삼성, 키움의 순위를 바꾸면 신기하게도
하위권 팀들의 순위와 같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야구는 공격력 보다는 수비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