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1차 신인드래프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속 비가 오네요.

 

이런날씨에는 야구도 우천취소가 되는데요.

 

어제 KBO리그 1차 신인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1차 신인드래프트는 2010년 전면드래프트제가

 

실행 되면서 없어졌다가 2014년 부터 다시 생겼는데요.

 

2019 1차 신인드래프트에 뽑힌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대부분의 팀들이 투수 위주로 1차 지명을 했는데요.

 

LG의 이정용 투수만 대학교 졸업 루키이고 나머지는 전부 고졸 루키들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지만 특별하지 않으면 1차 지명에서는

 

고졸 루키들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1차 지명에 뽑힌 선수들은 앞으로 몸관리 및 연습을 잘해서

 

하루빨리 1군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1차 지명에 뽑혔다고 해도 발전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선수들도 있으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지명 받지 못한 선수들도 더욱 연습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1군 무대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이 있을거 같습니다.

 

LG의 김현수 선수도 연습생 신분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가 된것처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