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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무한리필 고기집 하이미트 갔다왔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더니 오늘은 비가 오다 안오다 하는데요. 비도 오고 기분도 싱숭생숭해서 점심을 거하게 먹고 싶어서 무한리필 고기집 하이미트에 갔습니다. 영등포 무한리필 고기집 하이미트는 성인 1명당 17,900원으로 점심에 가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어서 근처를 지나다닐 때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고기 종류는 등심, 토시살, 갈비살, 우삼겹, 삼겹살, 항정살 등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둘 다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와 밥도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가게 한 쪽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상추 나 양파, 마늘이나 김치, 쌈장 , 소금 등을 담아갈 수 있..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면 먹었습니다.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못보던 제품이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짜파게티인데요. 포장지에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서 선정한 제품이라고 쓰여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1,600원으로 그냥 짜파게티가격의 1.5배 입니다. 트러플이 들어가서 트러플 짜파게티 2개사면 그냥 짜파게티 3개을 살 수 있어요. 포장지를 보면 트러플이 들어가는것 외에도 보통 짜파게티와 다른점이 있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바로 뜨거운 물을 버릴 수 있게 구멍이 생긴걸 알 수 있습니다. 원조는 표시선에 맞춰서 물을 넣고 버리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 트러플 짜파케티는 면을 익은 다음에 물을 버리고 스프를 넣어서 먹는 방법으로 바꼈네요. 그리고 후첨소스 중 송로버섯추출물 0...
영등포 킹크랩대게 한상에서 냉모밀정식 먹었습니다. 월요병과 무더위 많이 힘든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체감은 기온이 39도 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라서 점시에 시원한 냉모밀을 먹기 위해 영등포 사거리쪽에 있는 킹크랩대게 한상 가게에 갔습니다.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는 킹크랩이랑 대게가 유명한 가게라고 하는데 오늘은 냉모밀을 먹으러 가기 위해 갔습니다. 가게 안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메뉴는 킹크랩이랑 대게 메뉴 위주에 회덮밥이랑 볶음밥, 냉모밀 정식 등을 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행이 3명이었는데 한명은 회덮밥을 주문했고 냉모밀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나온 반찬은 아마 회덮밥을 주문해서 나온거 같습니다. 같이 간 형이 주문한 회덮밥입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냉모밀 정식입니다. 냉모밀과 초밥 4개가 같이 나옵니다. 냉모밀만 먹는다면..
영등포 지하상가 분식 231호집 야채가 많이 들어간 쫄면과 냉모밀, 라면과 김밥 오늘 점심에는 영등포 지하상가에 있는 231호 분식가게에 갔습니다. 사무실 주변에도 분식집이 있지만 지하상가까지 간 이유는 처음 갔을 때 만두국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고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있던 쫄면 및 냉모밀이 맛있어 보여서 다시 가게 됐습니다. 처음 가게 된 이유는 지나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가게 됐습니다. 메뉴는 김밥부터 분식, 덮밥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쫄면입니다ㅎㅎㅎ 다른 분식집에서 나오는 쫄면과 다르게 야채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야채 밑에 면이 들어있어서 먹기전에 야채랑 비벼먹어야 되는데 젖가락으로는 비벼먹기 어렵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먹을 수 있게 비닐장갑을 하나 주시네요. 그리고 이건 제가 시킨 냉모밀입니다. 이것 역시 야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 역시 야채랑 잘 섞어서 먹어야 되고..
영등포 하루국시101에서 육개장 먹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다 안오다 하더니 오늘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네요. 보통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이나 모밀 같은 음식을 자주 먹다가 어제는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 때문인지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영등포 하루국시101에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영등포 하루국시101은 영등포역과 영등포 시작역사이 사거리 근처에 대로변에 있습니다. 가끔 국수가 생각나거나 돈까시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가게입니다. 메뉴는 국수메뉴와 돈까스 육개장 등이 있습니다. 처음 갔을 때 국수전문점에 돈까스가 메뉴에 있길래 궁금해서 처음갔을때는 국수를 먹고 다음에 갔을 때 돈까스를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가게안 인테리어는 단순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반찬은 간단..
편의점 비트발사믹을 곁들인 듬뿍참치&치즈 샌드위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새로나온 편의점 샌드위치인 비트발사믹을 곁들인 듬뿍참치&치즈 샌드위치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새로나온 샌드위치가 없어서 리뷰를 하지 않았지만 자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전에도 얘기 한것처럼 편의점 샌드위치도 초창기 샌드위치는 포장에 보이는 부분에만 참치나 야채가 있는 부실한 샌드위치였지만 지금은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사먹은 비트발사믹을 곁들인 듬뿍참치 & 치즈샌드위치의 가격은 2,200으로 다른제품과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발사믹이 없다면 그냥 참치샌드위치랑 같은거 같습니다. 포장을 뜯고 안에 내용물을 보면 한쪽에는 분홍색의 비트발사믹과 채소들이 있습니다. 중간에 참치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참치와 채소등의 ..
영등포 대한옥 설렁탕 전문가게에서 먹은 꼬리수육 저번주 금요일 초복에 같이 일하는 형이랑 몸보신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영등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맛집으로 알려진 대한옥에서 꼬리수육을 먹었습니다. 대한옥은 오래된 가게로 인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인데요. 유명한 만큼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가게 위치가 영등포 시장 근처에 있지만 주변에는 여러가지 공구를 파는 가게 주변에 뜬금없이 있어서 처음 갈 때에는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입구 역시 그냥 보면 이런곳에 설렁탕 파는 가게가 있구나 하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 오픈에 9시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8시까지이니 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확인해 보고 가세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꼬리수육 대자입니다. 가격은 49,000원이고 계속해서 수육을 삶고 있어서 그런지 ..
영등포 깔끔한 횟집 몽들틈 활어빙수(물회?) 괜찮네요. 지난주 초복인 금요일에 몸보신 음식으로 삼계탕 대신 꼬리찜을 먹고 시원한 음식인 물회가 생각나서 영등포 주변 횟집 가운데 깔끔한 몽돌틈에 갔습니다. 몽돌틈은 영등포에서 회가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는 횟집중에서 한 곳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평소 회를 좋아해서 횟집을 자주 가는데 몽돌틈은 다른 횟집같은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고급스런 느낌의 인테리어라서 더 좋은 느낌입니다. 전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지금은 음식이 비슷하면 인테리어가 깔끔한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가 주문한 활어빙수입니다. 사이즈는 대자로 가격은 39,000원입니다. 일반 물회와 비쥬얼은 약간 다른 모습으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비쥬얼처럼 새콤한 맛과 활어의 맛이 잘어울려서 ..